산소만 파가고 버려진비석 오랜세월 이름 석자만 간직하고 주인의 묘지를 지켜 왔던 이끼낀 비석은 홀로 남아 말없이 땅을 지키고 있다. 언젠가는 흙속으로 묻히겠지..........
신우/김정일
2005-02-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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