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사진 찍자고 하니까 바자회에 기증할 솥뚜껑을 냅다 들고는 환하게 웃는 후배. 둘의 환하게 웃는 모습 속에서 구름 한점 없는 따뜻한 햇살을 느꼈다.
베뷔키드
2003-07-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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