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뵈었을때에도 대문앞에 앉아계시더니.. 다시 찾아갔을때에도.. 같은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누군가를 기다리시는지..마실 나오셨는지.. 궁금해 집니다. 이날 하늘은 참 어두우면서도 고왔습니다. +2004년 7월 그날을 회상하며+
푸른까마귀
2005-02-2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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