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시한편 배워보는 시간가져보겠습니다 故한하운의 "파랑새"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 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여기서 파랑새는 나병에 걸려 평생을 서럽게 살았고, 육신의 구속, 주위의 따가운 시선으로 억압 받았을 시인 한하운님의 죽어서는 마음껏 자유롭고 싶은 마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새라는 존재는 죽음 후에 자유로워진 존재로 많이 표상되곤 하죠.
MabuS(마부스)
2005-02-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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