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
날씨도 춥고 요즘 많이 게을려져서
출사를 거의 못나가고 있는데...
어제 저녁 심심해서 컴퓨터의 하드를 뒤적거리다가 ...
지금은 지인에게 팔아서 없지만...
쿨픽스 4500으로 찰영한 사진이 있더군요...
지금에 와서 다시 보니 상당히 좋았던 카메라였다는 기분이 들면서
괜히 팔았다는 기분이 들더군요.
어제 지인의 미니홈피에 들어가서 예전 나의 사공이가 얼마나 사용되는지 보러 갔는데.
그걸로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었다는 ...
조금 허무 하더군요.. 아무래도 주인을 잘못 만난것 같기두 하고...
다시 사와 버릴까 라는 생각도...
암튼 조금 씁쓸해지더군요...
빨리 날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