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바침..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까지 서민(?)이라면 더운 열기가 있는 나라에 가셔서 일을 하신 아버님이 계실것이다...우리아버지도 그랬고... 예전의 아버지 사진을 보면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늘 선그라스와 검게 그을린 피부를 보이며 사진을 찍은것이 있다. 문득 한겨울의 이 사진을 보며 너무나 대조적인 날씨이자만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panamana
2003-07-1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