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삭막한 콘크리트 벽, 다 말라버린 덩쿨. 그래도 둘이 함께 하니 아름다워보인다.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서로 부족한 한켠을 조용히 채워줄 수 있는 사람..
W.Drama
2005-02-2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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