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제1보물인 아내의 모습.
컴퓨터에 앞에만 앉으면 자리를 뜰줄 모르고 있는 아내.
사이버세상은 현실세계랑 다른 세계라고 하는..
그래서 사이버세상에 친구들이 많은...
그친구들이 기운없을때 힘을 준다는...
그러나 졸음 앞에 장사 없나 봅니다.
연거품 하품을 하고선 어느샌가 이불속에 들어와 세근세근 자는 아내를 볼떄 마다 ,어른들이 말씀 하시는 큰애기가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들도 다들 그러시겠지만,자기 사람이야 말로 세수를 안해도,화장이 번져도 이쁜사람은 아내이구,애인인가 봅니다.
저 역씨 항상 불안하게 행동해서 접시깨고 다치는 ,,그래서 항상 걱정이 되는 사람이지만..그사람얼굴만 봐도 그냥 웃음이 나오나 봅니다.
이사람을 죽을때 까지 지켜 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