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삶 판자촌의 일상. 누군가 술에 취한 모습으로 곧 무너져 내릴 판자촌의 어느 길목에서 오후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는 무슨 꿈을 꾸고있는 것일까 ? 무엇으로 해 그렇게 삶속에 지쳐 있던 것일까 ?
leoscarax
2005-02-22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