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2 - 지식의붕괴 ( 교문이 있던자리 ) 무너져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버린 교문... 아침 등교시간 지각으로... 복장불량으로... 손들고 벌서던 그자리... 친구들과 점심시간 군것질하러 몰래 넘어 다니던 교문이 있던 자리... 지금 그자리엔 그들의 손때로 무뎌진 교문대신 무너진 돌더미와... 교문이 있던 자리만 남아 있습니다.... 그들의 추억도 함께....
::: 아리무 :::
2005-02-22 00:25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