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愛) 사랑한다는 것은 참고 이해하고 도와주는 일이다. 젊은이들의 사랑이 격정적이고 열정적이라면 세월의 높고 낮은 벽을 뛰어넘을 때마다 연민의 눈빛을 던지며 서로의 빈 가슴을 채우던 중년부부의 사랑은 아련하지만 위대하며 큰사랑이다.
윤하현의 사진첩
2003-07-1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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