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國 가는길 내 다시는 이놈의 차 몰고 눈길을 오나봐라. ㅡ.ㅡ;; 산길 꺽어질때마다 눈앞에 가로놓이는 설산 모습에 오를수록 힘들어질 눈길운전을 짐작하면서도 조금만, 조금만 하다보니 진퇴양난에 빠져, 온 산을 바람소리와 자동차 엔진 소리로 채워 버린 하루 였습니다.
뭬비우스
2005-02-21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