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쬐그만한게 자꾸 누나를 건드린다. 늘상 착한 지은이가 참았는데 이날은 지은이도 몇대 때렸다. 형제끼리 싸우는걸 젤 싫어하는터라 벌을 세웠더니 저렇게 서럽게 울더군..-_-;; 그런데 짜식들 잠자면서까지 벌을 설 줄이야~ 저 모습에 결국 벌슨 사람은 나였다.. 앞으론 싸우지 마라~ 미안~^^
도등스님
2005-02-21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