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asa, Tibet 티벳의 라마승려들은 종종 그들의 불교 철학에 대해 토론을 하곤 한다. 그렇지만 이방인들의 눈에 비친 그들의 토론 모습은 낯설기만 하다... 여기저기서 고함소리를 내지르고, 큰 몸짓으로 박수를 치면서 상대방에게 질문을 내던진다. 언듯 보면 장난치는 것 같은 그들의 진지한 토론의 정원. 본래 라싸에서 승려들의 토론은 세라사원이 유명하나.. 정작 세라에서는 이 광경을 볼 수 없었다. Drepung Monastery. Lhasa, Tibet.
bluebuddha
2005-02-20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