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day
아들넘이 늦은 백일 기념촬영을 하였지요
오늘로 벌써 123일째..
마눌님의 성화로 120일이 넘어가면 100일 사진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리고 사진을 취미로 한다는 이유로 집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집에가서 베란다에 전지붙이고 조명준비하고 인형준비하고
약 50여분간 50여장을 촬영...
와~~~!! 왜 그렇게 힘이 든것인지
아들넘도 너무 힘들것같고해서(사실은 내가..)
50여장 촬영하고서 뽀뽀 쪽~! 해주고 끝냈습니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으나 그중에 한장*^^*
이뿌게 봐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