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랑채 연기는 오르고 행랑채에 군불을 때서 연기가 올라 옵니다. 따듯한 열기가 느껴지나요. 행랑채에 묵는 손님들 소근거리는 목소리가 사랑채에 들릴 것 같은 고요한 하루였습니다. 별도 많고 눈도 많은 정말 조용한 하루였습니다. 강아지들도 모두 자기 집으로 돌아 갔답니다. -청송 송소고택 행랑채-
드무
2005-02-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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