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리는 날.. 니가 촉촉히 왔어.. 저 비와 같이.. 이렇게 니가 내리는 날엔.. 기억속에 꽁꽁 숨겨놓았던 추억들이 불현듯 비집고 나와.. 늘 참아왔던 내 눈물이 비가 되어 함께할 수 있을거야.. 내 멀어진 기억속에 ..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희열
2005-02-1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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