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나는 유독 새 촬영하는 것을 좋아한다. 정적인 사물을 촬영할 때도 물론 사진을 찍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새와 같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물체를 담기 위해 카메라를 이리 저리 돌리고 있으면 아~ 내가 지금 사진을 찍고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무언지 모를 만족감을 가지게 된다. 이 사진은 내가 동해에 갔을 때 찍은 갈매기가 물고기 잡는 모습이다.
innss
2005-02-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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