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 엄마 : 이거 먹어라 나 : 배불러요. 엄마 : 저거 싸 줄까? 나 : 무거워요. 엄마 : 택배로 보내주께. 나 : 그 돈으로 사먹겠네 엄마 : 저 넘의 가스나... 이번 명절 내려 갔을 때 밥먹자 마자 석류를 까면서 또 먹으라고 내놓으신다. 엄마 : 이건 하나도 안 시그럽고 달다. 국산은 아닌데, 요건 국산보다 맛있드만. 아이구~ 이뿌데이. 꼭 뿌로찌같네. 함 찍어바라. 바닥꽃무늬:엄마스카프
coooolsun
2005-02-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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