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놀이~~ 어릴때, 잠자릴 잡아.. 실을 꼬리에 묶어서.. 멀리 날아갈 수 없도록 만들어서, 잠자릴 날리면 놀았던 적이있습니다.. 잠자리는, 제 즐거움에 한껏 보태주고는, 힘이 빠져.. 죽어버리고.. 전... 시시해지면..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집으로 들어오곤 했었죠.. 이제, 날고 싶은 비행기가... 하지만 날수 없는.. 제 맘속에 있습니다..
파란자유
2005-02-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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