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속을 거닐다 겨울비내리는 아침 7시 도서관가던길 쫓기듯이 뛰어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같이 뛰었다. 추운 겨울은 다 지나갔지만 볼을 스치는 빗방울은 차기만 하다. D-560z
fishbun
2005-02-16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