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오누이 우연히 육교위에서 손을 잡고 오는 어린아이들을 보았습니다. 너희들 친구니? 라는 질문에 여자아이는 남자아이를 가르키며 아니요 예는 내 동생이고요 저는 예 누나에요 라며 의젓하게 대답하더군요
인라이너
2005-02-16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