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아이`` 좋은것만 보고 좋은 소리만 듣고, 좋은 일만 있어도 한없이 모자랄 아이의 손에 담배가 쥐어진 이유가 불우한 환경탓이건 부모의 무관심이건 어처구니없는 호기심이건,그 무엇이었던간에 앞으론 정말 건강하고 즐거운 일들만 함께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골목길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다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혼쭐이나면서도 끝내 담배를 버리지 않던 그 억척스러움은 누구의 책임입니까?>
이융
2005-02-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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