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 어머니께서 장사준비를 하시기 위해 거의 매일 같이 들르시는 곳이다.. 바로 옆에 부두가 닿아있고 매일새벽 신선한 해산물들이 들어오는 시장...어릴적엔 이곳의 비릿함이 싫었지만 지금은 그리운 그곳... 사진촬영을 할때 옆에 계시던 할머니께서 왈..."니 내찌긋째~!!!" 하시면서 호통치시던게 생각이 난다...
JUNGFILM
2005-02-15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