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바람이 참 매서운 날이였는데.. 몇몇분들도 사진 찍으러 오셨더군요.. 그 추운날씨속에 80-200을 들고 덜덜 떨며 손을 호호 불어가며 손각대로 찍고있는데 한분이 오셔서.. "전 다찍었는데 제 삼각대 쓰세요~" 추운날씨속에서 참 따사롭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 왜목에서의 일출이였습니다..
푸른공원
2005-02-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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