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버릇이 생겼다. 그 사람의 얼굴을 보고나면 그 사람의 발을 보는, 발은 또 다른 당신들의 얼굴이고 몸이다. 너의 발은 나의 발과 무엇이 다르다,비슷하다. 난 아직도 얼굴도 발도 분명, 그냥 겉보기만 모든게 아니란 생각이든다... 그것이 다른 무언가의 대변이기도 하다는... ㅡㅡㅡ ::처음으로그들의눈과눈발과발로마주한VARANASI로향하던어느열차의공사년여름안에서
ps.zoon
2005-02-14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