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레이트 1966년 결혼 이후 얼마 않되어 만난 전속 모델이었다. 아내가 삼남매에 손주가 여섯이고 머리 염색 하느라 시간을 할애 하듯 그녀도 깊게 페인 주름에 할머니 소리 들으며 흰머리 염색을 하고 있으려니 하는 추억을 되살려 본다.
김수군
2005-02-14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