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조그만한 개천옆의 잡초를 태우고 있다.. 아이들은 그 불길을 가지고 놀려하고, 노인은 그것들을 못하게 지키고 있다.. 어찌보면 그 모습이 광화문의 장군과도 닮은듯하다. 2005년 1월 29일 경주 ######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리가 저리도록 걷다보니... 사람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풍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만난 사람과 풍경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 곳에 제가 있었습니다. 그 모습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관장
2005-02-13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