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만남 조화파시던 할아버님은 요즘 몸이 부쩍 나빠지셔서 뵐수가 없었지만 할머님은 뵐수 있었습니다. 몸좀 녹이고 가라며 방안으로 들어가자 하시던 할머니 그리고 할머니의 깊고깊은 노래소리.. 잊을래야 잊을수 없을 듯 합니다.
푸른까마귀
2005-02-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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