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의 슬픔 (:The eye of the tree)
나는 학교를 가끔씩 걸어서 간다.
그러기위해선 어떠한 숲(?)을 지나가야 하는데.
참 아름다고 좋은 곳이다.
그런데 제계발계획 때문에 요즘 그 숲속들이 망가지고 있다.
참 안타깝웠다
캐나다를 처음와서 자주 걷던 길이였는데...
가끔씩은 아예 지나가지도 못한다.
그 숲을 지나는게 나의 일과가 되어버렸는데.
어제 우연히 그 숲속을 다시 갔는데
잘라버려진 나무들을 보니 안타까웠따.
그때 한 나무가 눈에 띠었다. 거의 반쯤 잘라저버린 나무.
난 그 나무의 눈(eye) 을 보았다.
나무들의 슬픔이 보였다.
우리 인간은 자연을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