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의 간섭 "이것봐, 똥그란 기둥 하나가 모자라자나! 모든 일에는 기초가 중요한 법이라고! 블라블라블라~" 언제나 웃는 얼굴로 끊임 없이 잔소리 해대는 푸가 못마땅한 현서였다. "바지도 안 입고 다니는 변태 주제에. 쳇!" 그러면서도 블럭통을 뒤지는 마음 여리고 착한 현서였다. 웃는 얼굴엔 장사 없는 법이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he A H K
2005-02-12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