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통행량이 많은 도로, 그 중앙에 서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잠 안오던 어느 새벽, 동네 큰 길에 나가 삼각대를 펴고... 후다닥 뛰어가서 후다닥 찍고, 다시 후다닥 뛰어 인도로 돌아왔습니다. 평소 소심한지라 어찌나 심장이 뛰던지요...
鉉 鎭
2003-07-09 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