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 설날 비행기와 버스에서 계속 앉아 있는 게 지겨운 준영이 허리와 고개를 뒤로 휙~ 젗힌 채 버스 천장을 빤히 쳐다본다. 일상의 사소한 사물들이 준영이의 눈에 걸리면 새로움이 된다.
SAaZin
2005-02-12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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