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고래가 해를 먹다 (첫 포스팅) 사무실에 가만히 앉아서 모니터만 보다가... 머리가 터질거 같아... 직원들한테 내 사진 몇장만 찍고 올께..하고..무작정 사무실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춥고 딱히 갈곳이 없어 병원 주차장 옥상으로 가서..사진 두 석장 찍다가... 에이..난 안돼!!! 왜 이렇게 잘 안되지 하면서...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 LCD를 확인하던중...구름이 꼭 고래 같당...하고 느낀.... 첫 포스팅이라 상당히 부끄럽고 ... 레이에 사진올리기가 힘들다는걸 (제 자신에게^^) 느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열나미
2005-02-1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