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외침 한참을 돌아 이젠 나즈막한 그늘에서... 다시금 힘차게 세상을 향하여 달려나가고픈... 폐타이어를 발견한지는 1년전... 언제나 그곳에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채 나즈막한 그늘에 기대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그를 보며 그가 꿈꾸고 있을 지난날의 영화를 그려본다...
노을진물결
2005-02-11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