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정류장 승용차가 많지 않던 시절에는 시끌벅적했던 어느 관광지 시외버스 터미널 한 때 근무지였기도 해서 명절 휴일에 버스타고 찾았는데 넓은 터미널 대기실 의자는 텅텅 비고 세월의 흔적만이 쓸쓸히 맞이했습니다.
조각구름
2005-02-09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