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파는 아저씨 Sanyo az3...작은 디지털카메라는 순간포착에 여러모로 편리하지요. 최근 엄마의 오래된 수동카메라를 연습해 봤어요. f 2.0 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가 디지털 카메라 사진을 보노라니 너무 현란해보입니다. 도대체 어디에다 시선을 두어야 할지.... 그러다가 포토샵에서 한번 심도조절을 해봤습니다. 좀더 정리된 사진 완성 ^^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 에딘버러 2004 여름.
연두날아
2005-02-09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