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하는 맘으로 얼마전에 안면도 출사를 가면서 차속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룸미러에 걸려 있는 십자가를 보는 순간.. 오늘 사진 잘 나오게 해 주세요 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덕분인지 몇장의 사진은 나름대로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찍어본 흑백 사진입니다. 사진은 역시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푸우미
2005-02-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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