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낮... 눈 내리는 구룡령을 내려왔습니다.. 희망은 숨어버리고, 마음은 어두웠습니다.. 마음의 갈등처럼, 해는 나왔다 들어갔다.. .. -------- 임재범의.. '고해'를 함께 듣고 싶네요.. 계조고 뭐고.. 제 맘이 이렇습니다.. 그냥.. 온통 회색빛...
파란자유
2005-02-0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