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말 들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이얌
지금까지 눈팅만 하다 가입하고 처음으로 올리는 사진 입니다.
2돌 좀 지난 딸이 어제 교회에서 1돌 지난 현서를 보면서 뭐라고 뭐라고 심각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지들 말로 대화를 하기에 무슨 말 인지는 몰라도 둘이 사뭇 진진하게 이야기를 하고 듣네요.
딸 재운이가 현서에게 부모님에게 이쁨 받는 방법을 전수하고 인생선배로서 삶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나 싶네요.
이야기를 다 마치고 아주 거만한 자세로 현서를 내려 보면서 그럼 그렇치 하는 표정이 잼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