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푸르릇든 대관령 양떼목장의 가을하늘
2004,9,19
지난해 무작정 새벽에 집을나서서 간곳이 봉평 메밀마을
꽃은다아 시들어 버리고 다음 찾아간곳은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풍력 발전기를 담고 간곳이 인근의 양떼목장
지금도 그 푸른하늘을 잊을수가 없어 가끔 지난 사진을 들추어봅니다
그리고 순천의 와온마을로 간 대장정의 1145km 하루 출사길을
아직까지 열정이 식었는지 이기록을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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