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HEAVEN 정말 오랫 만의 가족 나들이를 격려하듯이 찌프렸던 덕유산 향적봉 날씨가 거짓말처럼 꼭 한 시간 웃어 주었습니다 ~ 그 곳에서 만난 낯선 이웃들이 서로를 축하하며 바삐 설경을 담았죠 ^^ 돌아오는 눈내리는 귀경길 고생은 상상에 맡깁니다 ...
puritanyoung
2005-02-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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