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이~ 요즘들어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들이 많다네요. 저도 쫑이 데리고 온지 어언 11째~ 털 깎이고 옷도 입히고 귀여운 목걸이도 해주고 병원에서 주사 맞히고 하루 2번 약먹이고 귀에 약도 넣어주고 매끼 먹는것도 챙겨주고 놀아주기도 하구요. 동물도 한 생명체로 태어난 이상, 아니 주인이 되었을때의 책임감마져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이뻐해줄 날이 더 많을거라 생각하며^^
솔리드
2005-02-04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