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물베기... 꽤나 사이좋았던 녀석들에게 그날은 왠지 팽팽한 긴장감이... 아랫녀석은 윗녀석이 아예 내려오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서로 믿고 의지하기에도 외로운 새장일진데... 하트모양의 장식이 무색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래도 곧 화해하겠죠? 칼로 물베기란 말도 있듯이... 사랑하고 계신 분들은 절대 다투지 말고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maybe
2003-07-07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