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命에 대한 열정 제가 참 좋아하는 형입니다. 그림그려서 하루하루 열심히 먹고사는 직업화가이지요. 형의 작품활동을 볼때마다 예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세상을 향한 냉소적인 시각에서 생명에 대한 열정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햇살이 마당깊은 작업실에 내리쬐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담아봤습니다. 비록 흑백필름이긴 하지만 말이죠. Canon FT-QL + 50mm f=1.4 + TMAX 400
Papas life
2005-02-04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