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동반자.. 참 많이도 흔들리고 참 많이도 주저앉고 참 많이도... 그렇게 많은 시간을 방황했던 우리. 이제, 우리만의 길로 우리들만의 시간으로 삶을 여행해야 합니다. 다만, 바라는게 있다면 그 여행길에, 우리 서로에게 이상적인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
kebi
2005-02-04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