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어 버린 도시 완벽하게 중세 성곽으로 둘러쌓여져 그들만의 세상을 가지고 있는 이 도시는... 독일의 자랑인 '로멘틱 가도'의 중간에 위치한 '로덴부르크'이다. 견고한 성곽안으로 들어서면, 그곳은 이미 21세기가 아니다. 돌들로 깔려진 길과 독일풍의 색들로 칠해진 오래된 집들. 특이한 창틀과 대문들...수많은 박물관들. 이곳에서 21세기를 잊어버리고, 오래전의 숨결을 느끼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
ALicebLue™
2005-02-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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