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이곳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던가.. 이쯤오면 저멀리서 기다리고 계시던 할머니의 모습을 이제는 볼수없지만.. 그저 긴 그리움으로 다시 찾아왔다. 그냥 무덤덤했다. 그냥 길일뿐이다. 그러다가도 다시 옛생각이 난다.
H A R U S T O R Y
2005-02-01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