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8 나의 젊은 세대는 핸드폰이라는 것이 없었다. 긴밤 글로써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썼다. 전화는 보통 부모님방에 있어 전화보다는 편지가 서로의 전달매체로서 더 매력적이였다. 그리고 천천히 그리고 느리게 기다리는 멋이 있었다. 두툼한 봉투에 들어있는 마음은 핸드폰의 문자보다는 더 아날로적인 무엇이 있다.
chieve
2005-01-3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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