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me,I saw,I won
골든골로 월드컵 8강의 기적을 만들어낸 장본인.
8강전이 있고난뒤 한 여학생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안정환 브로마이드를 펼쳐든다.
사진속 그 자신도 벅찬 기쁨이 밀려온듯
눈시울이 뜨거워져 있다.
모두가 열광했던 월드컵. 정말 잊혀지지 않는 월드컵,
전 국민이 친구되고 하나되고 뭉칠 수 있었던
경기를 이길때마다 하나둘씩 집밖으로 뛰쳐나와 광분했던.
젊은날에 맞이한 월드컵은 평생의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2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