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me,I saw,I won 골든골로 월드컵 8강의 기적을 만들어낸 장본인. 8강전이 있고난뒤 한 여학생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안정환 브로마이드를 펼쳐든다. 사진속 그 자신도 벅찬 기쁨이 밀려온듯 눈시울이 뜨거워져 있다. 모두가 열광했던 월드컵. 정말 잊혀지지 않는 월드컵, 전 국민이 친구되고 하나되고 뭉칠 수 있었던 경기를 이길때마다 하나둘씩 집밖으로 뛰쳐나와 광분했던. 젊은날에 맞이한 월드컵은 평생의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200206
ps.zoon
2003-07-07 01:23